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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반사 건강법으로 아프지 않고 건강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우리 몸의 발바닥, 발등, 발 안쪽, 발 바깥쪽 에는 관절, 신체부위, 내부장기와 대응하는 부위들이 존재
만약 허리(요추)가 아프거나 좋지 않을 때에는 발 안쪽 아치 중앙 부근에 있는 혈을 손이나 물체로 문질러 보면 통증이 있을거예요. 그 위치가 허리(요추)에 해당하는 신체대응부위인거죠. 처음에는 문지르면 아프지만 꾸준히 마사지 하시면 아치부위의 통증도 사라지며 허리(요추) 통증도 사라지게 되요:)
다음 글에서 관절, 신체부위에 대응하는 발바닥 부위의 사진을 올려드릴게요.
이렇게 해당대응부위의 발반사 건강법을 실천한다면 건강유지는 따라오는거 아시겟쥬?
그렇다면 발반사 건강법은 어떤 원리인지 궁금한데요.
반사원리
발반사건강법을 체계화시킨 피츠제랄드의 학설을 구체적으로 살펴볼께요.
그는 가상의 수직선을 이용하여 인체를 머리에서 몸체, 손,발까지 세로의 중앙선으로 양분하고 다시 좌우 각각 오등분하여 옆으로 평행하는 선으로 열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구분하였다. 그리고 가로, 세로의 열개의 선으로 만들어진 각각의 구역은 그 구역 안에 있는 각각의 장기와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뇌에서 척수를 그쳐 내려온 많은 신경들이 자극에 의하여 반사운동을 일으키고 손과 발에 모여 있는 말초신경에서 그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후에 피츠제랄드의 수직선이 뇌의 연수에서 교차된다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즉 왼쪽 눈의 반사구는 오른쪽 발에 나타나고 오른쪽 귀의 반사구는 왼쪽 발에 나타난다는 원리이다.
순환원리
인체는 외부로부터의 많은 유입물들을 제대로 배설하지 못하면 그 침전물이 쌓여서 썩어들어가는 연못처럼 되어 버린다. 이것이 순환의 원리이다.
복잡한 그물처럼 엮여져 있는 혈관은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하는 동맥, 노폐물이나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 정맥, 동맥이 운반한 산소와 영양분을 신체의 곳곳에 있는 세포에 건네 주고, 더러운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정맥을 통하여 운반하는 모세혈관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혈관들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하지 못하여 어느 한 곳에 더러운 침전물이 쌓이게 되면 모든 세포나 각 기관이 기능이 저하되어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발반사건강법은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하고 몸속의 노폐물을 운반하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것을 그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음양의 원리
동양 의학에서는 인간의 몸은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자연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 대우주의 섭리이자 소우주인 우리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는 원칙이 되는 것이다.
발반사건강법을 통해 몸의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각 기관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여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즉 양을 자극하여 음의 기능을 발휘시키고 각 기관의 음양의 조화를 통해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므로써 건강한 신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원리로 건강유지가 가능했네요;)
건강유지를 위하여 필수조건들이 있다고 하네요. 간단하게 정보도 얻고 실천해 봅시다.
산소와 음식의 섭취
우리들은 매일 무의식 중에 약 2만 5천여회의 호흡을 통하여 기체로 된 음식물인 산소는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는 밖으로 내보내고 있다. 코나 입으로 들이마신 산소는 기관지를 통해 폐에서 심장으로부터 흘러 들어온 혈액 중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운반되어 모세혈관을 통해 체내 각 조직과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게 된다.
입에서 식도를 통해 음식물을 섭취하므로써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는 배뇨 활동을 통해 밖으로 내보낸다.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은 위액, 췌액, 담즙 등의 소화효소의 도움을 받아 소화기계에서 영양소로 분해 흡수된다.
침전물의 제거
혈관은 동맥, 정맥, 모세혈관으로 나뉘는 데 이들이 제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건강을 해치게 된다. 즉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혈관을 통해 이루어지는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 및 노폐물의 운반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게 되어 신체의 항상성이 깨지게 된다.
혈관에 침전물이 쌓여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게 되면 림프관과 신경 조직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림프액은 몸에 들어온 세균과 싸우는 역할을 하는 데 이것은 혈관을 따라 분포되어 있는 림프관을 타고 체내 구석구석으로 흐르게 된다. 신경은 몸의 각 부분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감지하여 뇌로 전해주는 역할을 하는 데 이러한 신경조직도 림프관과 마찬가지로 혈관을 따라 분포되어 있다. 혈관은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하는 혈액, 세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림프가 통과하는 림프관, 각 기관의 반응을 뇌로 전달하는 신경조직이 흐르는 아주 중요한 곳이다. 그러므로 혈관에 침전물이 쌓여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체내에 어떠한 악영향을 미칠 지는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발을 주무르자!!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이제 알 수 있을 것이다. 인체는 혈액의 순환을 좋게하고 원래의 배설기능을 유지한다면 건강에 대해서는 염려할 필요가 없다. 발바닥을 유심히 만져보면 내 몸 어디에 더러운 침전물이 쌓여 있는지 알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순환원리와 반사원리에 의해 체내 기관의 문제가 발바닥에 그대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마녀 혈액 순환과 신장의 기능항진 등의 배뇨기능의 향상을 위해서는 열심히 발을 주무르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발반사건강법을 알아본 것만 하더라도 이미 건강해진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우리 모두 발반사건강법을 실천하면서 건강하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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